[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한그루가 결혼 2년 만에 쌍둥이를 출산했다.
8일 한그루의 측근은 조이뉴스24에 "한그루가 최근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그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고있다"라고 밝혔다.
한그루는 지난해 11월 9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앨범 '그루 원'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채널 CGV '소녀K', SBS '따뜻한 말 한마디', tvN '연애말고 결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등에 출연해왔다. 결혼 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왔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한그루는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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