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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18일 부친상…슬픔 속에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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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스케줄 등 조정 예정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장영란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으로 부고를 알렸다. 장영란의 부친 장원수 씨는 지난 18일 서울 구로성심병원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췌장암 수술 후 투병해왔다. 향년 70세.

현재 장영란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예정된 방송 녹화 스케줄도 조정할 예정이다.

빈소는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성남화장장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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