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커크 김, 14살차 힙합 커플 탄생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래퍼 나다(26 )와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커크 김(40)이 열애 중이다.

14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나다와 커크 김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 14살차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커크 김이 운영 중인 이태원의 클럽에서 자주 목격될 정도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나다는 2013년 걸그룹 와썹의 멤버로 데뷔해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와의 전속계약 소송 중이다.

커그 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컴튼에서 사이커델릭 레코즈숍을 2대에 걸쳐 운영하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을 하고 있다. 사이커델릭레코즈는 최근 가수 이효리가 소속된 키위미디어와 계약을 체결하고 아시아권 음반 제작 및 매니지먼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