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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손동작' 헤인즈, 200만원 제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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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재정위원회에서 결정, 삼성전 5반칙 퇴장당하며 돈 세는 손동작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부적절한 손동작'을 취한 고양 오리온의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에게 제재금이 부과됐다.

KBL은 지난 17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10일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경기, 14일 서울 삼성과 오리온의 경기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

먼저 KBL은 14일 경기 중 5반칙 퇴장 시 부적절한 손동작을 취한 애런 헤인즈에게 2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헤인즈는 벤치로 퇴장하며 돈을 세는 손동작을 취해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10일 삼성-SK전에서 비신사적 행위를 한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문태영에게도 나란히 제재금 150만원의 징계가 내려졌다. 라틀리프는 최준용의 머리를 손가락을 밀치는 행동으로 테크니컬 파울을, 문태영은 최준용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해 U파울을 지적받았다.

재정위원회는 문태영에 대해서는 비신사적 행위로 이미 2차례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사 행위가 반복된 점을 감안, 중징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KBL은 "향후에도 비신사적인 플레이 및 리그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부적절하거나 불필요한 행동에 대해서는 엄중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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