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윤철종, 일반인 여자친구와 14일 결혼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십센치(10cm) 윤철종이 품절남이 된다.

6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윤철종은 오는 14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윤철종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철종은 "그는 "이번 1월 중순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우자가 일반인이라 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윤철종은 지난 2010년 권정열과 십센치를 결성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연말 단독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