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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탈세·낙태 전력 다 알고 있어" 유튜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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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에 대한 탈세, 위장 취업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가세연' 캡처]
박수홍에 대한 탈세, 위장 취업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가세연' 캡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 5일 방송에서 박수홍이 과거 탈세를 위해 위장취업을 하고 여러 여성과 낙태 전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 패널 김용호는 "박수홍이 과거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기 위해 형이 하는 웨딩 업체에 위장 취업을 했다"며 "박수홍의 순수익은 6억5000만원이라서 최대 140만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야했다. 하지만 (위장취업을 해서) 5만원 밖에 내지 않았다"고 2011년 기사내용을 언급하며 지적했다.

이어 "박수홍이 왜 사생활을 침해하냐고 한다. 내가 진짜 사생활을 폭로할 수도 있다"고 말한 뒤 "박수홍의 생일파티에도 같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김용호는 박수홍이 만난 여자들이 몇 명이며 낙태를 몇 번 했는지 모를 것 같나.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해 파장을 예고했다.

가세연은 지난 방송에서도 박수홍 사건을 다루며 "감성팔이 여론몰이에서 우위에 섰다", "자기 것 잘 챙기고 시니컬한 사람" 등 대중들의 반응과는 다른 주장을 펼친 바 있다.

반면 박수홍은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폭로에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 5일 친형 부부에 대해 횡령 혐의소송을 제기해 법정 다툼을 예고했다.

/이도영 기자(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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