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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빅스 엔, 전속계약 만료…음악적 활동은 함께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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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빅스 엔이 전속계약이 만료돼 젤리피쉬를 떠난다.

3일 소속사 젤리피쉬는 "젤리피쉬는 지난 10월 31일을 끝으로 엔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당사와 엔은 오랜 시간 깊은 대화와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면서도 "8년간 함께 해 온 빅스 멤버로서, 그룹으로서 음악적 활동은 앞으로도 함께하며 지켜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빅스 엔이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사진=젤리피쉬]
빅스 엔이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사진=젤리피쉬]

또한 "오랜 기간 동안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함께해준 엔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젤리피쉬는 엔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엔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엔은 지난해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군악대에서 복무했으며 10월 7일 미복귀 전역했다.

엔은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아는 와이프'와 '붉은 달 푸른해'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입대 후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에 출연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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