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정민이 매니저 없이 다닌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박정민이 출연했다.
박정민은 방콕에서 영화 촬영 후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박정민은 혼자 무거운 캐리어를 2개를 끌고 나왔고,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매니저 없으시냐"고 물었다.
박정민은 "혼자 다닌다"고 말했고, 이에 기안84는 "나도 소속사에 들어갔는데 매니저 분이 따라다니면 수수료를 떼더라. 수수료 때문이지 않냐"고 말해 박정민을 당황시켰다.
박정민은 "그게 아니라, 편해서 혼자 다닌다"며 "영화 촬영장에 가면 스태프들 다 계시고, 다 잘 챙겨주시니까.."라고 특별힌 불편한 점을 못 느낀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박정민은 안절부절 했고, 한혜연은 "왜 이렇게 안절부절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박정민은 "계속 수수료가 머리서 안 떠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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