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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의 집' 김준수, 집 최초 공개→초고급 차 공유…노홍철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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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준수가 자신의 자동차까지 공유하며 '공유 끝판왕'에 등극한다.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사진=MBC]

특히, 10년 만에 지상파 TV 출연으로 이미 큰 화제를 이끈 김준수는 방송 최초로 혼자 사는 초고층 집을 공개하고, 출연자들 모두가 원했던 안마의자를 공유 아이템으로 가져오는 정성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김준수는 자신의 최고급 자동차까지 흔쾌히 '공유카'로 지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저거 진짜 비싸다"라며 당황했고, 차를 운전하기로 했던 찬미는 "모든 지출은 1/N"이라고 함께 정했던 '공유의 집' 규칙을 거듭 강조하며 걱정했다.

오히려 자동차 주인 김준수는 "모든 걸 다 같이 공유해야 한다"며 쿨하게 자동차를 공유했다. 하지만 이내 공유카가 위험에 처하자 당황한 표정으로 다급히 자동차로 달려가는 등 아슬아슬한 고급차 공유기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공유 끝판왕' 김준수의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허당미 넘치는 매력은 '공유의 집' 첫 방송을 통해 숨김없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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