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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땐스의이해' 안승균 "탭댄스, 작품이 준 선물…특기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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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교-땐스의 이해' 안승균이 이번 작품을 통해 특별한 재능이 생겼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9 KBS드라마스페셜' 7번째 작품 '사교-땐스의 이해' 제작발표회에서 안승균은 "원래 연기하기 전에 춤을 춰본 경험이 있고 개인적으로 춤을 좋아한다"라면서도 "탭댄스와 스윙댄스는 새로운 장르였고, 혼자가 아닌 같이 추는 춤이다. 혼자 연습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같이 끌고 가야 해서 쉽지 않았다. 서로 마음을 나누고 호흡을 맞춰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안승균과 신도현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6개월 간 댄스 연습을 했다.

 [사진=KBS]
[사진=KBS]

안승균은 "탭댄스와 스윙댄스를 배우면서 단기간에 절대 안되는 춤이구나 싶더라. 내가 춰본 춤 중에 가장 어려웠다"라면서도 "이 작품이 주는 선물인 것 같다. 덕분에 특기가 하나 생겼다. 많이 노력한 만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교-땐스의 이해'(극본 이강 연출 유영은)는 큰 키가 콤플렉스인 수지(신도현)와 키 작은 열정맨 병현(안승균)이 교양수업 '사교-땐스의 이해'를 통해 만나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신도현은 큰 키가 컴플렉스인 아웃사이더 여대생 한수지 역을, 안승균은 조금이라도 크게 보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 키 작은 대학생 이병현 역을 맡았다.

'사교-땐스의 이해'는 8일 금요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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