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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 곽동연 "일찍 데뷔? 운이 좋았던 것 같다…데뷔 7년 차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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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한 배우 곽동연이 일찍 데뷔한 것에 대해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25일 오전 방송된 MBC FM4U(91.9MHz)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곽동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FM4U(91.9MHz) 방송화면 캡처]
[MBC FM4U(91.9MHz) 방송화면 캡처]

"일찍 데뷔했다"는 DJ 장성규의 말에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제가 고등학생 때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를 많은 분들이 인상깊게 봐주셨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장성규는 "그 때 지하 1층에 살았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고, 곽동연은 "그 집을 박차고 이사 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곽동연은 "그 때 집이 지하 1층이었다. 제 삶이 비약적으로 표현됐던 집이다. 반지하에서 시작해서 1층으로 이사 가고, 현재 3층까지 갔다"고 말했고, "60층까지 가야 하지 않나"고 화답한 장성규에게 "2년 주기로 이사를 가니까 꽤 시간이 걸린다. 아마 아직까지도 '나 혼자 산다'는 최연소 출연자 기록일 것이다. 고등학생 출연자는 저밖에 없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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