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뱃사공이 과시하는 힙합 문화를 싫어한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뱃사공은 검소한 생활에 대해 밝혔다.
그는 "오줌을 누고 나면 몇번 눈 뒤에 물을 내린다. 물을 흘려도 화장지 한장만 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 힙합에서 과시하는 문화가 유행인데, 나와는 안맞다. 사실 왜 모두 롤렉스를 차는지 모르겠다. 다른 시계도 많은데...그게 좀 웃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누가 그 시계를 주면 안 찰거냐"고 물었고, 뱃사공은 "주면 팔거다"고 말했다. 이에 김응수는 뱃사공을 보며 "큰 희망을 봤다"고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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