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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뱃사공 "이하늘 소속사 청소 알바...일당 7~8만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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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랩퍼 뱃사공이 알바와 병행하며 음악을 한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뱃사공은 "'쇼미더머니'를 포기하고 여기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그 이유를 물었고, 그는 "평소 '쇼미더머니' 욕을 많이 했다. 그리고 돈을 위해 음악을 하는 게 아니라서..."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BC 캡처]
라디오스타 [MBC 캡처]

김구라는 "집이 좀 사나보다"라고 말했고, 뱃사공은 "알바 하면서 음악하고 있다. 지금은 소속사 건물 청소를 한다. 한번은 사장인 이하늘 형이 청소 알바를 구하길래 내가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뱃사공은 "건물 1층부터 4층까지 청소한다. 처음에는 3시간 걸렸는데, 지금은 손에 익어 1시간만에 다 한다. 일당은 7~8만원 받는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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