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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VR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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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위 촬영 영상 VOD로도 제공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여의도 하늘을 수놓는 불꽃축제를 가상현실(VR) 생중계로 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다음달 5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에서 5G 기반 불꽃놀이 3D VR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VR 생중계를 위해 불꽃을 쏘아 올리는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의 바지선 쪽 수변에 카메라를 설치한다. 이에 엄청난 인파로 붐비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VR기기를 통해 웅장하고 강렬한 불꽃놀이를 사실감 넘치는 초고화질로 눈앞에서 보듯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다.

생중계 이후 U+VR 앱에서 VOD로 제공할 예정인 불꽃축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63빌딩 옥상에서 촬영한 3D VR 영상도 볼 수 있다. U+VR 앱은 LG유플러스 5G 모바일 가입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내려받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출처=LG유플러스]
[출처=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한강공원 옆 축제장 부근에서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U+5G 이동형 체험존인 '일상어택 트럭'을 운영한다. 서비스 체험 고객에게는 무릎담요, 에어방석, 보조배터리, 영화관람권 등 풍성한 경품을 100% 증정한다.

이밖에도 보다 실감나게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VIP 불꽃관람석 티켓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내 LG유플러스 광고를 통해 게시물을 확인, 함께 가고 싶은 사람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명(1인 2매)을 선정, 당첨자는 9월 30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고객이 U+5G 서비스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축제에 U+5G를 더하다'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돌아보고, 고객이 가까운 곳에서 일상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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