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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우주안·오후 정유미, 열애설에 빠진 강타…"모두 사실무근"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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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하루에 두번, 각기 다른 사람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오전에는 몇년전 끝난 인연이었고 오후에 나온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1일 그룹 H.O.T 강타가 연이은 열애설로 곤욕을 치렀다.

이날 강타 측이 정유미와의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오전에는 모델 우주안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강타와 정유미는 좋은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강타 정유미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강타 정유미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하지만 이 열애설은 소속사가 강하게 부인하면서 짧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강타와 모델 우주안과 열애설이 나왔다. 이에 대해 강타 측은 "강타와 우주안은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 들었다"면서 "현재 두 사람이 열애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상황극을 하다 서로에게 입맞춤을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영상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이미 SNS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된 상태였다. 우주안과의 열애설 역시 SM 측의 발빠른 해명에 힘입어 '과거의 럽스타그램'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강타는 오는 4일 신곡 '러브송'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다음달에는 HOT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동이'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은솔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우주안은 레이싱모델로 활약했고 최근 본명인 한가은에서 우주안이라는 예명으로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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