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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시즌2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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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10만원 수익 공개돼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강식당'이 또한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시청률이 평균 8.3%, 최고 9.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타깃시청률(남녀 2049세) 역시 평균 6.1%, 최고 6.8%를 기록하며 전 연령층에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닐슨코리아, 전국,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초등학교 씨름부 학생 손님들을 맞는 '강식당'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강호동까스' 6개를 조리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라면과 돈가스를 능숙하게 동시에 요리하는 듯 했지만 끝없는 잔실수는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씨름 후배들을 보며 추억을 되새기던 강호동은 후배들의 식사를 대신 계산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업 마지막 날이 밝았다. 이수근은 이날 삼겹살이 들어간 신메뉴 김밥을 준비했다. 쌈장과 삼겹살 두 장이 들어간 김밥은 멤버들과 손님들의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영업을 마무리하며 멤버들은 "눈물 흘리는 것 아니겠지"라며 끝을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내 곧 "시즌 2하게 되면 맥반석 오징어" "여름에 '강세차'하자"며 웃음을 안겼고, 정산 후에는 10만원 가량의 수익을 얻은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오는 9일에는 '꽃보다 청춘 위너편' '강식당'을 아우르는 '신서유기 외전' 감독판이 방영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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