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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샤플라, 18일 정오 데뷔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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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뚜루뚜 빠라빠' 기대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신예 4인조 걸그룹 샤플라(S#aFLA)가 오늘(18일) 정오 데뷔 앨범을 공개한다.

샤플라의 데뷔곡 '뚜루뚜 빠라빠'는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일탈을 꿈꾸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레트로 사운드를 기반으로 808 베이스와 빈티지 피아노, 브라스, 아날로그 신스의 적절한 조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라틴 팝이다.

멤버들의 고혹적이며 세련된 보컬과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뚜루뚜 빠라빠'는 그룹 B.A.P, 시크릿의 프로듀서 박수석 작곡가가 참여해 강한 중독성을 남겼다.

이어 공개된 Urban House R&B 장르 '비 오는 밤'은 하우스 비트와 반복적인 피아노, 신스 리프가 중독성 있는 곡이다. 비가 내리는 밤이면 보고싶어지는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한 가사와 애틋한 샤플라의 보컬이 돋보인다.

새 데뷔 앨범 발매에 앞서 타이틀곡 '뚜루뚜 빠라빠'의 90초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한 샤플라는 수현, 슬기, 유진, 지선 개개인의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출중한 외모는 물론 노래, 랩, 퍼포먼스 실력을 고루 갖추고 있는 4인조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샤플라(S#aFLA)의 데뷔곡 '뚜루뚜 빠라빠'와 '비 오는 밤'이 담겨 있는 데뷔 앨범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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