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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생애주기별 여성 맞춤형 스포츠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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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채움 프로젝트 진행 전국 9개 시도 66개소 지난해부터 시행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는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의 하나로 여성 맞춤형 스포츠 교실을 운영한다. 체육회는 여성의 임신기, 출산기, 육아기, 갱년기에 맞춰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미채움 프로젝트로 명명됐고 전국 9개 시도 66개소(서울, 부산,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 전북, 전남)에서 시행 중이다.

체육회 측은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은 임신, 출산, 육아 등 환경적 요소로 생활체육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전 연령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2017년)부터 시작된 동 사업은 매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전국의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체육회는 또한 해당 사업을 통해 여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조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다. 매년 8월 중 개소별로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고 등록 정원이 미달된 경우에는 개소별 추가 모집도 가능하다.

체육회는 측은 "앞으로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며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을 어디서나 누구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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