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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머니·어린이 탁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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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수원서 개막 3일 동안 진행…한·중·일 교류전도 함께 열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제27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 전국어머니탁구대회 겸 제22회 전국어린이탁구대회(2018 한중일 국제탁구 교류대회)가 5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7일까지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한국여성탁구연맹과 수원시탁구협회가 주관하고 수원시와 대한탁구협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대한탁구협회는 지난 2009년도부터 엘리트 선수 육성과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 및 꿈나무 선수 저변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지속적으로 해당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전국 어머니 및 어린이 탁구대회는 체육활동을 통한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가정, 명랑한 사회, 함께하는 이웃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999년부터 한국과 일본 국제탁구교류 자리의 하나로 일본 어머니들이 참가했고 2011년부터는 중국 선수들도 참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어머니부, 어린이부 단·복식, 혼합복식 등 모두 10개 부문에 약 2천여 명이 참가한다.

어머니부는 지난해까지 복식 종목만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동호인들의 경기 참가 기회 요구를 수용해 개인단식 경기도 추가했다.

한편 어린이부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학생들이 참가한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고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중국 어린이 대회 참가의 기회도 주어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국 어린이 선수들이 참가해 한국과 중국 어린이 탁구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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