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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현 박지수` 선발 이유가? "원하는 성격 보여줘" 숨은 보석 찾아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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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선수 이진현과 박지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일 파울루 벤투 감독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0월 A매치에 나설 25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또한, 벤투호는 10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두 차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관심을 모은 깜짝 발탁의 주인공은 경남의 수비수 박지수와 포항 미드필더 이진현이다.

박지수는 탄탄한 수비로 올시즌 경남의 선전(리그 2위)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기여한 포항 미드필더 이진현도 처음으로 벤투호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대한축구협회 제공]

또한, 둘은 A대표팀 최초 발탁이다.

이어 벤투 감독은 "박지수와 이진현은 우리가 만들려는 팀 수준에 굉장히 접근해 있다. 박지수는 중앙수비수로 관찰한 결과 우리가 원하는 성격과 기술력을 보여줬다"며 "이진현은 유럽에서 활약은 적었으나 20세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기술력이 우수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선수 차출하면 숨은 보석 나타나겠지" "믿어 봅시다" "인재 발탁 성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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