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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혼' 차태현X배두나, 극과 극 현실부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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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8일 첫방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최고의 이혼' 티격태격 부부가 온다.

19일 KBS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 연출 유현기) 제작진은 차태현과 배두나의 스틸을 공개했다.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결혼·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 드라마 '마더'의 원작자 사카모토 유지가 쓴 또 다른 히트작으로 국내 리메이크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최고의 이혼'에는 극과 극 성격의 부부가 등장한다. 차태현(조석무 역)과 배두나(강휘루 역)가 그 주인공. 깐깐하고 조금은 찌질한 남자 조석무. 그에 비해 웃음 많고 덜렁거리는 여자 강휘루. 하나부터 열까지 정반대되는 두 사람이 보여줄 매력과 케미는 다양한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

사진 속 차태현과 배두나의 아웅다웅 다투는 모습은 현실감을 높여 연기 호흡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차태현은 고무장갑을 낀 채 설거지를 하는 모습. 잔소리를 함과 동시에 치우는 것이 일상인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반해 배두나는 여유가 가득하다. 소파에 앉아 고양이와 놀고 있는 배두나의 모습이 매사 느긋한 그의 성격을 짐작케 한다.

한편 '최고의 이혼'은 '브레인' '내 딸 서영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의 유현기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10월8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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