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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5', 첫 만남부터 짜릿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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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후속으로 오는 11월7일 첫방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신의 퀴즈5'가 짜릿한 팀플레이를 예고했다.

19일 OCN 오리지널 새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이하 '신의 퀴즈5', 극본 강은선, 크리에이터 박재범, 연출 김종혁) 제작진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신의 퀴즈5'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류덕환 분)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 지난 2010년 첫선을 보인 '신의 퀴즈'는 장르물 명가 OCN의 작품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대표작이다.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 김종혁 감독, 강은선 작가와 원년 멤버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을 비롯해 김재원, 김준한,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 등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모여 시너지를 높이고 웃음 가득한 현장을 만들어냈다고. 리딩에 앞서 김종혁 감독은 "의미 있는 작품을 맡아 책임감이 무겁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의 퀴즈' 시리즈의 대들보 류덕환은 문제적 천재 의사 한진우를 소환하며 기대를 높였다. 걸크러쉬 강경희 형사로 다시 돌아온 윤주희 역시 변함없는 당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리딩을 이끌었다. 박준면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흡인력을 끌어올렸다. 법의학팀 정신적 지주 조영실다운 포스를 선보이며 무게감을 더했다. 여기에 눈빛만 봐도 통하는 류덕환, 윤주희와의 호흡은 한층 강렬해진 팀플레이에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의 활약도 눈길을 모았다. 김재원은 비범한 카리스마를 지닌 현상필로 분해 새로운 매력의 캐릭터를 빚어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김준한은 냉철함이 빛나는 코다스팀 냉혈 팀장 곽혁민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묻어나는 차가운 아우라가 류덕환과 펼칠 대립 구도에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신의 퀴즈5'는 '손 the guest' 후속으로 오는 11월7일 밤 11시에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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