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블락비 탈퇴 or 해체? 소속사 측 "11월까지 일정 조율 중"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코가 블락비를 탈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매체는 "지코가 소속사인 세븐시즌스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블락비 활동을 더는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지코는 블락비 활동 거부뿐만 아니라 다른 소속사 영입 제안에도 "혼자 해보겠다"며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소식에 지코가 속해있는 블락비 소속사 관계자는 "지코의 계약 기간에 대해 논의 중이라 지금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 11월까지는 투어 도시가 추가될 수 있어 일정을 조율 중이다"고 답했다.

한편, 지코의 공식 입장은 없어 앞으로 지코가 정말 블락비를 탈퇴할 것인지 만약 탈퇴를 한다면 블락비가 해체될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