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의 달인, 대박 비법은?…합정동 '소문'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의 달인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오믈렛 버거의 달인, 박영환 달인이 소개됐다.

독특한 메뉴 하나로 SNS를 뜨겁게 달구며 건실하게 자리 잡은 곳이 있다. 바로 박영환 달인의 가게다.

보통 버거는 밀가루 번에 채소, 그리고 패티가 들어가기 마련이지만 '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의 달인이 만든 버거는 번 대신 폭신한 오믈렛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

단순히 식감만 다른 게 아니라 달인 표 오믈렛에서는 다른 달걀 요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칠맛이 난다. 그 비밀은 달걀에 들어가는 달인표 비법 간장이다.

속을 파낸 무에 간장과 감초를 넣어 쪄내면 간장 본연의 깊은 맛이 살아난다고 하는데. 여기에 사과와 파낸 무 속살을 넣어 단맛을 가미한 2차 간장을 더해주면 단짠단짠의 결정체 비법 간장이 완성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포도주로 숙성시킨 소고기에 특제 돼지고기를 섞어 만든 패티는 극강의 부드러움과 육즙을 자랑한다고 한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소문'으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