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사생결단 로맨스'가 4회 연속 방송으로 종영한다.
MBC 수목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의 특집 뉴스로 인해 17일 월요일 밤 10시 마지막회까지 4회(29-32회) 연속 방송 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재수술을 준비하는 승주(지현우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굳게 결심한 듯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어딘가 모르게 초연함까지 느껴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승주와 차재환(김진엽 분), 장지연(선우선 분), 유상범(최령 분)는 승주를 걱정하듯 쳐다보고 있고 승주는 걱정하지 말라는 듯 따뜻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승주가 재환에게 자신의 수술 집도를 부탁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그는 담담한 표정으로 재환에게 말을 건네고 있고 이에 재환은 믿으라는 듯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말이 오갔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승주가 결국 재수술을 감행한다. 성공률이 낮은 수술인 만큼 과연 그의 수술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집도를 맡은 재환과 라이벌 관계를 청산하고 전처럼 화기애애한 관계로 돌아갈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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