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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걸그룹 퍼플, 신곡 ‘맴매야’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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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복고 매력 어필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다정, 승민, 수빈으로 구성된 3인조 프로젝트 걸그룹 퍼플의 싱글곡 ‘맴매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17일 오후 3시 원더케이(1theK) 채널에 게시됐다.

게시된 영상 속에서 퍼플 멤버들은 개인별 공간에서 각자의 엉뚱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어디론가 비밀의 공간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맴매야'는 어린시절 모두가 많이 들어봤을 만한 친숙한 단어로, 제목과 같이 복고적인 요소를 물씬 풍기는 레트로 신스팝 댄스곡이 묘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제작사 젠트아이는 "퍼플이 이번 데뷔 싱글 ‘맴매야’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귀엽고 중독성 있는 노랫말과는 달리 파워풀한 안무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퍼플은 1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와 원더케이((1theK) 채널에 신곡 ‘맴매야’를 공개하고, 각종 음악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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