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스타 밴쯔, 먹티스트 대회 시상식 참석 '토크콘서트까지'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1인 방송 스타를 발굴하는 먹티스트 선발 대회 시상식에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참석한다.

17일 조이뉴스24와 미래 예측 퀴즈앱 시빌라의 운영사인 (주)파야는 10월19일 대회 시상식에 먹방계의 1인자 밴쯔가 참석, 푸드 크리에이터로서의 삶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먹티스트 선발 대회는 먹방+아티스트의 합성어로 "먹는 것도 예술이다"라는 슬로건하에 숨어있는 먹방 스타를 찾는 오디션 이벤트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먹티스트 참가자들은 10월5일까지 온라인 접수(www.sibylla.net)를 할 수 있다. 예심을 거친 32명이 2명씩 대결을 벌이는 월드컵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한다.

본선 참가자들의 동영상이 (주)파야가 운영하는 예측 퀴즈앱 시빌라 앱에 게재되고, 앱 사용자들의 투표로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가린다. 결승은 10월18일.

대회 총상금은 500만원이며, 4강 이상 입상자들은 별도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조이뉴스24 및 (주)파야로부터 푸드 크리에이터 활동 지원을 받게 된다.

먹방 스타 밴쯔는 19일 시상식에서 입상자들과 함께 1인 미디어시대 스타 크리에이터의 삶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대회 관련 문의는 시빌라 앱 설치 후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