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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조승우 "기존 사극과 다른 긴장감+웅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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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강렬한 드라마 탄생 예고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명당'이 배우들의 시너지와 강렬한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투자·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명당'(감독 박희곤, 제작 ㈜주피터필름)의 스페셜 비주얼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 분)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기존 사극 영화와는 전혀 다른 긴장감과 웅장함을 담아냈다"고 밝힌 배우 조승우의 말을 입증하듯, 공개된 스페셜 비주얼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강력한 아우라를 과시한다. 특히 한 장만으로 폭발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조승우, 지성, 백윤식,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의 강렬한 눈빛은 이들이 선사할 명품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땅을 차지한 자 세상을 얻을 것이다'라는 카피와 엇갈린 시선의 캐릭터들은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인물들의 첨예한 대립과 갈등을 암시한다. 눈빛만으로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존재감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으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과연 천하명당을 차지할 자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명당'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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