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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귀환 소식에 배신자? "손가락질하는 러시아" 진짜사나이300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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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안현수가 `진짜사나이300`으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안현수는 남자쇼트트랙 현역선수 경력을 마감하고 자연인으로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에 러시아 주류언론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는 “안현수를 잃은 것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러시아가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했는데 보답이 미흡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존재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안현수 한국 귀환에 ‘배신자’라고 손가락질하는 러시아인도 있다”라고 인정한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는 “가족을 위한 결정이었다고는 하나 러시아를 ‘배반’했다거나 ‘변절’이라고 보는 이가 없진 않다”라고 말했다.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한편, 21일 첫 방송 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은 과거 연예인들의 리얼 입대 프로젝트로 사랑받았던 `진짜사나이`의 3번째 시즌으로 알려졌다.

선수 안현수는 강지환, 김호영, 매튜 도우마, 펜타곤 홍석,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블랙핑크 리사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안현수는 지난 7월 `진짜사나이300` 첫 촬영을 마쳤고, 이르면 이달 말 다음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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