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오미` 누구? "아이티 출신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의 혼혈 선수"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오사카 나오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사카 나오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4강에 올라 일본 열도가 뜨겁다.

오사카 나오미는 혼혈 선수로 아이티 출신의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3살에 미국 뉴욕으로 이주한 뒤 테니스를 시작했으며 강력한 서브와 180cm 장신으로 유명한 선수이다.

또한, 오사카 나오미는 19살의 나이에 호주오픈 그랜드슬램 예선을 통해 메이저 대회에 데뷔했으며 20살에는 4대 그랜드슬램 본선 출전권을 모두 획득하는 세계 랭킹 100위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