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 황인범의 여자친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황인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고맙다 탱탱볼”이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공개된 사진 속 황인범과 여자친구는 계단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으며 여자친구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이고 있다.
또한, 황인범은 여자친구와 함께 갈대밭을 찾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한편, 황인범은 ‘경찰축구단 사상 첫 종합경기대회 입상을 통한 조기 전역자’라는 영광을 얻게 됐다.
이어 원소속팀 대전 시티즌으로의 복귀 절차가 아직 행정적으로는 다 마무리되진 않았음에도 외신은 ‘임대가 끝났다’라고 발 빠른 소식을 보도했다.
2일 독일축구정보사이트 ‘트란스퍼 마르크트’는 “황인범이 경찰축구단 아산 무궁화로의 임대를 마치고 대전 시티즌으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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