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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폐막식` 실신 관객 "들것에 실려 나가" 암울한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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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2일 저녁 7시(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이 열렸다.

폐막식 공연에는 우리나라 대표로 그룹 아이콘과 슈퍼주니어가 참석했다.

그룹 아이콘은 히트곡 ‘사랑을 했다’와 ‘리듬 타’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으며 ‘SORRY SORRY’에 이어 ‘Mr. Simple’, ‘미인아(Bonamana)’를 열창했다.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이에 6만여 명 관객들은 슈퍼주니어 노래를 열창하며 뜨겁게 호응했으며 이 과정에서 한 관객이 공연 도중 실신했다.

실신한 관객은 들것에 실려 나가면서 한때 소란이 발생했다.

한편, 3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 40분부터 KBS 1TV와 MBC TV를 통해 동시 생중계 방송한 폐막식은 전국 시청률 각각 5.5%와 3.6%를 나타냈다.

이어 3시간 30분 후 녹화 방송한 SBS TV 시청률은 1.4%에 불과했으며 지상파 3사 시청률 합은 10.5%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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