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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성심 코치, 단일팀 기적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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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4강전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가 30일 오전(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가 끝나자 남북단일팀 정성심 코치가 눈물을 보이고 있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단일팀은 준결승전에서 대만을 89-66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조이뉴스24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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