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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나르샤, 시어머니 만날 땐 "두 시간씩 풀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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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백년손님’ 나르샤가 시어머니를 만나기 전 곱게 단장하는 이유를 언급해 화제다.

[출처=SBS 백년손님]

1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윤지민의 2살 연하 남편, 배우 권해성이 복숭아 농장을 하는 처가로 강제 소환되면서 첫 번째 처가살이가 시작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민은 자신의 친정집과 시댁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원희는 패널 나르샤에게도 시어머니와의 생활에 대해 물었다.

나르샤는 시어머니와 관계에 대해 “아직도 조금 어렵다”라고 털어놨다.

나르샤는 “평소 스타일이 화려하신 분이다. 평소 시어머니 만날 때 흰티와 청바지 입으면 반응이 없다. 이런 것(호피무늬 원피스)과 같은 옷과 온갖 장신구를 하면 ‘너무 연예인처럼 예쁘다’고 칭찬하신다”라며 시어머니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그래서 시어머니 만나기 전에는 두 시간씩 풀메이크업 하고 준비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옆에서 이를 듣던 문세윤은 “장모님이 믹스커피를 좋아한다. 짬이 나면 드셔야 한다. 커피마시고 잠시 후 ‘커피 먹을래?’라고 또 묻는다. 그리고 나서도 또 마신다. 저는 커피를 먹는 사람이 아니니까 가족들 다 푹 자는데 말똥말똥하다. 그리고 ‘커피 먹을까?’라는 환청도 들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년손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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