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런닝맨' 김뢰하·곽시양·서효림, 악역 3人 역대급 활약 예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9일 120분 특별 편성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런닝맨'에 악역배우 3인방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19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은 김뢰하, 곽시양, 서효림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비열하고 악랄한 캐릭터를 도맡으며 최근 SBS 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품 악역 김뢰하부터 영화 '목격자'에서 연쇄 살인범 역으로 악역 변신에 성공한 곽시양, 드라마 '여인의 향기' '미녀 공심이'에서 얄미운 악녀 연기로 사랑받았던 서효림이 첫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김뢰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의외의 엉뚱매력으로 MC 유재석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고 유재석은 시종일관 "뢰하형!"을 외치며 김뢰하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런닝맨'에 처음 등장한 곽시양은 본분에 충실한 순수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종국에게 과감한 이마 때리기 벌칙을 수행하는 대범한 모습까지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서효림은 열정 넘치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닥을 장악한 귀여운 댄스신고식은 물론 이광수와의 10년 전 인연을 공개, "오늘 이광수를 잡으러 왔다"는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악역 3인방과 함께 하는 '런닝맨'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방송돼 120분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런닝맨' 김뢰하·곽시양·서효림, 악역 3人 역대급 활약 예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