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아는 형님' 루카스가 SM 합격기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god 박준형, 갓세븐 뱀뱀, NCT 루카스, (여자)아이들 우기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홍콩 출신인 루카스는 한국에 오게 된 이유에 대해 "학교 다닐 때 너무 공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루카스는 "그냥 인생 경험 하려고 홍콩에서 열린 SM 오디션을 봤는데, 패스하고 바로 SM에 왔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오디션에서 뭘했느냐"고 묻자 루카스는 "진짜 아무것도 준비 안 했다. 그냥 세 가지 포즈를 취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루카스는 오디션에서 취했던 3가지 포즈를 직접 선보이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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