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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스,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단짠단짠'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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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단짠단짠' 등 다양한 래퍼토리로 구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훈훈한 청춘 듀오 훈스(이상훈, 이종훈)가 데뷔 이후 첫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프론트데스크는 지난 16일 오후 훈스의 공식 SNS를 통해 훈스가 9월 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폼텍웍스홀에서 첫 번째 단독공연 '단짠단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훈스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각종 페스티벌 및 기획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많이 만나왔지만,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 공연 '단짠단짝'이 처음이다.

훈스의 음악으로 가득 채워지고 그들의 이야기를 오래 듣고 싶은 팬들의 단독 공연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왔던 만큼, 훈스를 향해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준 팬들이 바로 훈스의 '단짝'이라는 감사한 의미를 담아 공연 타이틀을 '단짠단짝'으로 지었다.

이번 공연은 최근 공개된 신곡 '단짠단짠'과 대표곡 '얘가 이렇게 예뻤나', '우리라고 쓰고 싶어' 등 지금껏 훈스가 발매한 모든 곡들은 물론, 미발매곡과 다양한 커버곡까지 훈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훈스는 언제나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진심을 담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고, '단짠의 조합'처럼 빈틈 없는 매력으로 가득 찬 공연을 선물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훈스의 첫 단독콘서트 '단짠단짠'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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