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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첫째 딸 공개 "이젠 정말 의젓해진 누나" 다정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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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첫째 딸을 공개해 화제다.

[출처=서지영 인스타그램]

서지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너랑 나. 이젠 정말 의젓해진 누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영은 첫째 딸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서지영은 “우리 아가들. 이런 게 둘이라서 좋다는 거 같네”라는 글과 함께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이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동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동영상에서 사진 촬영 중 큰 딸이 어린 동생을 챙기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지영은 2011년 11월 5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2년 만에 딸을 출산, 이후 3년 만에 득남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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