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오는 18일 선수단 전용체육관과 숙소가 있는 삼성트레이닝센터(STC·경기도 용인시 죽전 소재)에서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구단 공식서포터즈 '데팡스'와 지난 시즌 시즌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레크리에이션과 선수단 숙소 탐방, 선수단 식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구단 측은 "팬들과 선수단이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2018-19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과 공식 의류 및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한 '켈미 코리아'와 협약식이 팬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구단 측은 "삼성화재 배구단을 각별하게 아껴주는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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