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16일 신곡 '나나나' 발표…'2018 청춘찬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데뷔 첫 여름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임팩트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나나(懦那那)'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신곡 '나나나(懦那那)'는 중독성 있는 딥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경쾌한 비트와 상반되는 감성적인 코드 진행과 멜로디, 시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져 임팩트만의 강렬한 음악 색깔을 담아낸 노래이다.

킬링 파트인 "나나나"가 반복되어 중독성 짙은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으며,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대중적이다.

뿐만 아니라 임팩트는 '나약하여 어찌 붙잡나'라는 한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신곡 '나나나(懦那那)'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을 향한 위로를 건네며 '2018 청춘찬가' 탄생을 예감케 한다.

데뷔 첫 여름 컴백에 나서는 만큼 임팩트의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매력이 시선을 붙든다. 임팩트는 이전 곡 '빛나'에 이어 신곡 '나나나(懦那那)'를 통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이어가며, 한층 성장한 임팩트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