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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여자컵대회서 무료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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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개막식 가수 휘성 축하 공연…다문화 합창단 애국가 불러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에 있는 보령종합체육관에서는 배구 한 마당이 펼쳐진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최하는 2018 보령 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가 열린다.

KOVO는 올해 컵대회부터 남녀부를 분리해 개최한다. 또한 개최 장소도 V리그 소속팀 연고지가 없는 곳에서 열기로 원칙을 정했다. KOVO는 이번 대회를 맞아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KOVO 측은 "컵대회 현장을 찾은 팬들이 편하게 경기장을 찾아갈 수 있도록 대천역과 보령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일 버스 5대가 대천역과 보령터미널에서 경기가 열리는 보령체육관을 노선으로 두고 왕복 운행한다.

KOVO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5일 개막식에는 가수 휘성이 보령체육관을 찾아 축하 공연을 한다. 또한 베트남, 필리핀 등 10여 개국 출신 다문화 가정 자녀로 구성된 어린이 다문화 합창단이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또한 유료 입장 관중 2천18명에게는 버펄로 목베게를 제공한다. 5일 개막식을 기념하기 위해서는 날짜를 따 유료 관중 805명에게 푸드 트럭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후 경기장을 찾을 때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스탬프북도 준비했다. 스탬프 숫자 만큼 버펄로 목베개, 마스크팩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스탬프 8개를 모두 채운 팬은 추첨을 통해 1천300만원 상당 캠핑 트레일러도 받을 수 있다.

KOVO 측은 "이번 대회 입장권은 NHN티켓링크 홈페이지와 콜센터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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