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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미, 해설위원 데뷔 KOVO 보령컵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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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스포츠 대회 전경기 현장 제작…이숙자 해설위원도 함깨 해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주관 방송사 KBS N 스포츠가 오는 5일 충남 보령에서 막을 여는 한국배구연맹(KOVO) 주최 2018 보령 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에서 볼거리를 늘렸다.

역대 컵대회 사상 가장 많은 중계진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에는 아나운서 5명과 함께 해설위원 2명이 선보인다.

신승준 아나운서를 포함해 지난 시즌 여자부 V리그 경기 중계를 맡았던 이호근 아나운서 외에도 남자배구 중계를 주로 담당한 이기호 아나운서도 이번 컵대회 현장 중계에 투입된다. 여기에 강준형 아나운서가 현장으로 돌아온다. 강 아나운서는 2년 만에 다시 중계 마이크를 잡는다.

기존 이숙자 해설위원 외에 새로운 얼굴도 등장한다. 지난 시즌까지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고 V리그 코트를 뛴 한유미가 주인공이다.

한유미는 선수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해설위원으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그는 선수 시절 객원 해설위원으로 올림픽과 월드 그랑프리 등 국제대회 중계에서 마이크를 잡은 적이 있지만 정식 해설위원으로는 이번 컵대회가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12일까지 8일 동안 치러지고 어느 때보다 배구팬에게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프시즌 동안 트레이드가 활발했던 만큼 새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선수들을 포함해 자유계약선수(FA)로 팀을 옮긴 선수들도 코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태국과 베트남 클럽팀도 초청돼 국내 V리그 팀들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KBS N 스포츠는 5일 열리는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 경기를 생중계한다. 두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8일 동안 열릴 예정인 15경기를 모두 중계한다.

개막전은 이호근 아나운서와 이숙자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고 조은지 아나운서가 현장 코트 리포팅을 담당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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