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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세계랭킹 2위로…쭈타누깐,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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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타누깐, 13개월만에 1위 복귀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게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줬다.

쭈타누칸은 31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순위에서 랭킹포인트 7.86점을 얻어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부상했다.

쭈타누깐은 전날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애버딘 스탠더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이와 함께 지난해 6월 이후 1년 1개월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되찾았다.

쭈타누깐의 도약으로 한국 선수들이 한 계단씩 하락했다. 1위 박인비는 2위, 2위였던 박성현(25)은 3위가 됐다.

유소연(28)이 4위를 차지했고, 김인경(30)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교포 이민지(22)는 11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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