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이적 '호날두' 한국 방문, 팬미팅까지!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이 확정됐다.

이와 동시에 호날두가 11년 만에 한국 방한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내 팬들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코리아테크에 따르면 "호날두가 일본 트레이닝 기기 기어식스패드(SIXPAD) 홍보를 위해 오는 25일 방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일본에서 열리는 홍보 행사에 참석한 뒤 한국을 방문해, 기자회견과 팬 미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호날두는 지난 2007년 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로 친선경기 참가차 한국을 방문한 적 있어, 이번 방한에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코리아테크는 "오늘(11일) 오전 9시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팬 1명을 선정, 호날두와 기념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눌 기회를 준다"며 이벤트도 공개해 축구 팬들의 관심은 뜨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