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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결승 진출, '시간끌기' 음바페에 누리꾼들 "네이마르한테 배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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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프랑스가 벨기에를 꺾고 12년 만에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게 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랑스는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출처=KBS 방송화면]

프랑스와 벨기에의 4강전은 초반부터 치열했다.

서로 날카로운 슈팅과 선방을 주고받던 두 팀의 균형은 후반 6분 프랑스의 중앙 수비수 움티티가 코너킥 기회를 놓치지 않고 머리로 연결하며 깨졌다.

[출처=SBS 방송화면]

그러나 프랑스가 1-0으로 앞선 채 추가시간으로 접어들자 음바페가 터치라인 밖으로 나간 공을 잡고 벨기에 선수에게 주는 척 하다가 그라운드 안에 던져 넣은 것.

주심은 이에 음바페에게 옐로카드를 줬다.

경기 이후에도 비난은 이어졌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음바페 인성 실화냐?", "본인한테도 흑역사로 남을텐데...", "음바페는 경고가 아니라 퇴장감인듯", "음바페가 네이마르한테 배웠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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