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10일 일본 건강 및 미용기구 기업의 관계자에 따르면 호날두가 복근 운동기구의 홍보를 위해 일본을 거쳐 이달 25일 한국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에 호날두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FC서울과 친선 경기를 치렀던 2007년 이후 11년 만이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6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한 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낸 시간이 아름다웠다. 곧 팬들에게 대답할 것"이라며 이적을 예고, 스페인 최고 명문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이탈리아 유벤투스 이적을 앞두고 있다.
또한, 호날두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선 최고령 해트트릭을 포함해 4골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16강 진출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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