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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라틀리프 포함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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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3부자에 김선형·김종규 등 합류…존스컵에서 전력 점검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설 남자농구 대표 12명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9일 아시안게임에 나설 12명의 농구 대표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 귀화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울산 현대모비스)가 포함됐다.

가드진에는 김선형 최준용(이상 서울SK)과 박찬희(인천 전자랜드) 허훈(부산 KT) 등 4명이 선발됐다. 포워드진에는 허일영(고양 오리온) 이정현(전주KCC) 허웅, 전준범(이상 상무) 등 4명, 라틀리프와 강상재(인천 전자랜드), 이승현(상무), 김종규(창원LG) 등 4명의 센터가 포함됐다.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워밍업으로 오는 14~22일 대만에서 열리는 윌리엄 존스컵에 출전한다. 대만A, B와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이란, 일본, 리투아니아, 필리핀 등 8개국 9개팀을 상대로 전력 점검에 나선다. 이후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2대회 연속 금메달 도전에 집중한다.

대표팀은 오는 10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 훈련 후 13일 대만으로 출국한다.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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