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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소처럼 일한다…'김비서' 찍고 8월 '사자'로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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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액션 '사자', 8월 14일 크랭크인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배우 박서준이 쉼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로코킹'의 입지를 공고히 한 박서준은 오는 8월 14일 새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 촬영에 돌입한다. 드라마와 예능, 다시 드라마를 오가며 바쁘게 달려온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영화 '사자' 관계자는 "8월 14일 영화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며 "박서준은 이달 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이후 새 영화의 액션 트레이닝 및 휴식기를 가진 뒤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작 '청년경찰'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다시 한번 호흡을 이루게 된 박서준과 김주환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호러 스릴러와 액션이 결합된 오컬트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사자'는 아버지를 잃은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액션물로 제작비 90여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박서준은 이번 영화에서 악의 사신과 대결을 벌이는 주인공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박서준과 함께 안성기, 우도환, 최우식, 이솜 등이 캐스팅돼 기대를 높인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 중인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로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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