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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귀국, '날계란 누가 던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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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오늘(29일)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세계랭킹 1위 독일을 완파하고 유종의 미를 거둔 한국 축구 대표팀이 귀국했다.

[출처=연합뉴스TV 캡처]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기성용 선수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러시아에서 바로 영국으로 들어간다. 스페인 코치 3명도 일정상 한국으로 가지 않고 바로 스페인으로 들어갈 예정"이라며 기성용을 제외한 22명과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가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후 대표팀의 입국장 분위기는 부진한 경기력과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의 문제점으로 인해 팬들의 '엿 사탕' 투척을 받아야 했던 4년 전 브라질 대회 대표팀의 귀국 때와는 사뭇 다를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던져진 날달걀의 껍질이 방송에 그대로 전파돼 아쉬움을 주고 있다.

한편, 대표팀은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입국장 게이트에서 해단식을 치르고 길었던 월드컵의 여정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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