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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하하,유병재 "스위스 쉰들러 엘리베이터, 독일 지멘스"등 다국적 기업 전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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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숀 셔튼' 지사장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x하하는 한남동 주민 써니 씨와 그의 남편 숀 씨와 함께 한끼를 했다.

이에 써니 씨는 "남편이 한국인이 아닌데 괜찮냐"며 흔쾌히 한끼를 함께하는 것을 수락했다.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써니 씨의 남편 숀 씨는 현재 스위스 쉰들러 엘리베이터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 전문 CEO로 숀 씨가 독일 지멘스 한국지사 CEO과 덴마크 풍력발전기업 베스타스 태평양 지사장, 삼성 CEO 등을 거쳤다며 그의 화려한 이력을 이야기했다.

또한, 이경규와 하하는 써니 씨의 화려하면서도 모던한 집 인테리어에 미국드라마 속에 온 것 같다며 칭찬을 하며, 저녁 식사 중에는 써니 씨가 준비한 아보카도 닭고기 샐러드와 파스타를 먹으며 써니 씨와 숀 씨의 러브스토리를 듣고 부러움을 표현했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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